누가 생각이나 해봤을까? 이런 전염병이 우리들의 일상생활을 이렇게 망가트려놓을줄은
경주시에서는 긴급지원이 필요한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했다고 한다 하지만 계좌번호를 잘못기입하거나 예금주가 맞지않는등의 사유가 생기면 지급이 늦어지기도 하는데 오류검증과정 해결로 인해 조금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경주에서 지급받을수 있는 재난지원금의 종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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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긴급생활비
국비50% 도비15% 시비35% 예산으로 지급되는 재난긴급생활비 대상은 기준중위소득85%인 가구로 가구당 50만원에서 80만원까지 선불카드 형식으로 지원된다. 하지만 1개월이라도 긴급복지지원을 받았거나 실업급여대상자 특수형태종사자 프리랜서등은 지원대상에서 빠진다
경주시에서 선불카드를 사용할수 있는 점포를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 백화점등은 제외되며 8월말까지만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아껴뒀다 사용을 못하는 치명적 오류는 범하지 말아야 할것.
저소득 한시생활지원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에 지급되며 경주에서는 9200여가구가 혜택을 보게되며 별도 신청없이도 4월16일부터 선불카드나 상품권으로 지급되고 있다. 단 4월신규신청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제외된다
한시적 긴급복지지원
코로나로 인해 휴직을 하거나 실직 폐업한 기준중위소득75%에 해당되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아동양육한시지원
기존아동수당을 받는 만 7세미만의 아동이 대상. 아이행복카드포인트형태로 지급이 완료됨.
경주재난지원금에도 종류가 많아 나는 어떤분야에 해당되는것인지 꼼꼼한 파악이 필요할것 같다